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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아줌마 찐 애정템 1) 썬크림은 미샤 썬밀크/MISSHA Sun Milk 가 최고야!!!

한국 다녀오면서 항상 썬크림, 마데크림, 립스틱 등을 사오곤 한다. 내가 써보고 반한 썬크림을 소개 하겠다.
미샤 썬밀크는 단어 그대로 밀키하다. 크림 타입이 아니고 묽은 제품이라 사용하기전 한번 흔들어 주면 좋다. 묽은 타입이라 바르는 즉시 골고루 흡수되고 진짜 가볍다. 가볍고 묽어서 절대 밀리지 않는다, 믿어보시라~~~^^ ㅎㅎㅎ
나는 평소에는 핑크 뚜껑의 소프트 피니시를 바르고, 골프를 치러 야외에 나갈땐 파란 뚜껑의 워터프루프를 사용한다. 모두 자외선 차단 SPF 50+ 이고, PA는 파란뚜껑이 +한개가 더 높다. 사실 미국에서 골프 좋아하면 진짜 얼굴 피부는 포기하여야 하기에 나는 이 묽은 제품을 얇게 바르고 그 위에 다시 크림 타입의 썬크림을 덧발라 자외선 차단을 한다. 사진에서 보이는 오른쪽 제품인데 미백 기능이 들어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미샤의 썬밀크이다. 이 제품처럼 좋은 썬크림을 나는 본 적이 없다. 찐 템이다. 묽은 썬크림.... 써보셨을까????
이렇게 두겹씩 바르지만 그래도 한국 한번씩 다녀 올 때면 ‘농사짓느냐고... ’ 그런 말들을 품은 눈초리들을 종종 느끼곤 한다.
그렇다고 골프를 포기할 수는 없다.

내 최고 애정템 썬크림 미샤 썬밀크(MISSHA Sun Milk)소개를 마친다.
나는 누군가에게 이런 좋은 제품 소개로 작은 도움을 주고 싶다.수많은 제품의 홍수 속에서 진짜 가성비템, 찐애정템 공유를 부탁한다.